이번엔 위성DMB
새로운 화두로 떠 오른 DMB, 이제는 핸드폰의 새로운 대표적 부가기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사실 DMB가 들어간다라는 것을 제외한다면 기존의 핸드폰 모델개발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 말이 맞기는 하지만, 그러나 틀리기도 했다. DMB를 위한 프로세스가 추가로 들어가고 그 프로세서는 또 다른 OS에 의해서 별도로 돌아가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훌륭하지만 애석한 KTF 위성DMB
이 모델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DROP 결정이 났다. 또 한번 좌절의 기분을 맛봐야만 하는 순간이었다. 당시에 KTF향 위성DMB폰이 2~3개 정도 출시되었으나 반응이 저조하였고, 그런 모델들에 비해서 슬림슬라이드라는 것을 제외하면 큰 메리트가 없을 뿐 아니라, 중요한 것은 KTF는 위성DMB가 주력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이다. 그래서 같은 모델인 SCH-B340은 출시되었으나, KTF 모델인 SPH-B3400은 개발취소결정이 난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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