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그시뮬2

Ragnarok Simulator (2002~2012)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02년 여름에 라그나로크라는 게임을 처음 접한 뒤, 그해 가을쯤부터 스킬 시뮬레이터를 만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볼품없는 작품이었지만 좀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컨셉 덕분인지 조금씩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다른 몇 가지 프로그램을 더 만들어왔습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10년이 지난 이야기네요. 하지만 업데이트가 끊긴지도 1년 정도 되었고, 제 열정도 많이 식었고, 라그나로크의 인기도 그렇고... 그래서 라그나로크 시뮬레이터를 만들던 일을 이제 정리하고자 합니다. 제가 만들어오긴 했지만, 절대로 저 혼자만의 것이라 할 수 없죠. 그간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제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셀 수 없이 많은 분들이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10년간의 시간이었습니다.. 2012. 9. 24.
RagState 새버전에 대한 고민 침체된 한국 라그나로크 덕분에 나도 시들시들해진 것 같다. 물론 올해 바쁜 일이 많이 겹친 탓도 있고, 국내 유저가 엄청 줄어버린 탓도 있다. 그래서 해외사용자들도 쓰기 쉽도록 다국어버전을 재작업해보고 있다. 이른바 "RagState UE(Unified Edition)" 프로젝트!! 기존에는 아이템 이름에 한해서 영어와 일어를 지원하는 것에서, 이번에는 아이템 설명까지 포함하여 독일어, 러시아어, 터키어, 이탈리아어 정도까지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을 하고나니, 그 해외 서버들이 리뉴얼이 안됐기 때문에 그다지 실용성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새로운 도전이라는 측면에서 좋게 생각하지뭐... ^^ 최종 목적은 서버별로 존재하는 아이템이 다르고, 아이템 옵션도 다를 수 있게 하고, 리뉴얼되지 않은.. 201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