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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2

블로그 포스팅 비공개 전환에 관하여 크롬 브라우저로 제 블로그에서 어떤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면, 악성코드가 발견되었다면서 경고를 하더군요. 그런데 다운로드 받으려는 첨부파일이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구글 봇이 블로그를 돌아봤을때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부분이 발견된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주소나 정보는 전혀 없고, 그냥 그런 것 같다고만 해서 난감합니다. (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포스팅 주소까지 나오던데... ) 나름 찾아보려고 노력은 했으나, 검사 프로그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구글에 재확인요청을 하고 하루 이틀 뒤에 결과확인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쉽지가 않았습니다. 일단 모든 글들을 비공개로 전환하였고, 스크립트나 외부링크가 없는 글들부터 조금씩 다시 공개로 열어, 구글한테 .. 2015. 7. 17.
포스팅 안하는 핑계 한 때는 나도 좀 한다, 좀 안다 싶었고, 그래서 정보공유라는 미명하에 내가 아는 지식을 쏟아내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홈페이지를 운영했던 적도 있었고, 적지않은 수의 학생들의 질문을 답해주며 살기도 했다. 내가 세월을 따라가지 못한 것인가, 아니면 세월이 흐른만큼 내가 나이를 먹은 탓인가... 그나마 포스팅을 좀 해보려 노력을 해도 내가 아는 것들의 대부분은 구글검색하면 나오는 것이고, 정말 가치있는 최신 혹은 기술적인 내용들은 내 밥줄과 관련이 있다보니 함부로 올려선 안되는 것이고, 그나마 일상적인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해도 1년 365일 중 280~300일 가량을, 하루 24시간중 11~18시간 정도를 회사에서 지내는 사람이 회사 이야기를 빼고 나면 남는게 없다. 그리고..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