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루의 2/3를 보내는 책상위에서, 나를 바라봐주고 있는 두 녀석...
왼쪽에 있는 죽백이란 녀석은 봄까지만 해도 앙상했는데,
어느새 제법 잎사귀도 많이 나고, 색도 짙어졌다.
비록 그 옆의 산세베리아에 비해선 물 주는 걸 깜빡하면 안되는, 신경쓰이는 녀석이긴 하나
그래도 알고 보면 귀여운 구석이 있다.
녀석들 뒷편으로 자리잡은 토익, 자바, ARM 책이 나의 압박감을 표현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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