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시원한 핫식스 한잔~
찬이
2012. 9. 22. 22:22
매일마다 이어지는 야근후에 겨우 잠들고, 새벽에 기상하는 직장 생활...
게다가 토요일마저도 출장으로 날려보낸 날,
집에 들어와 씻을 때 쯤이면 이미 가족들 모두 잠들고,
TV를 켜봤자 뉴스밖에 모르겠는...
흔한 지친 어느 직장인의 토요일 밤....
남은 나의 시간을 위해,
얼음을 넣은 핫식스 한 잔을 들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비전력이 부족하다..."